울릉군은 김포, 대구 등 주요 공항에서 ‘민족의 섬 세계속의 독도’란 독도홍보 사진전을 연다.
사진전은 오는 26~30일까지 김해공항, 김포공항, 대구공항 등을 순회한다.
독도관리소장 등 7명의 독도 홍보단은 현지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각종 홍보물을 배포하고 독도 캠페인으로 제작된 영상물도 선보인다.
이 자리에는 국가지질공원인 울릉도·독도의 지질명소 소개를 담은 사진 30여 점도 전시된다.
독도관리사무소 정성봉 계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찾아 가는 독도홍보전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