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치과 전문병원인 예스치과(대표원장 신장식)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예스치과는 지난 17일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인 불우이웃 9가구에 연탄 1200장과 등유 5드럼 등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치과직원 60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함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들에게 연탄과 물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훈훈한 한때를 보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예스치과의 신장식대표 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조금이나마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더 많은 것을 배워간다. 앞으로도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