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은 지난 19일 오후 금오산호텔에서 350여 명의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thanks 금오송년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드림스타트센터에 시립도서관과 협약한 BllkGif 사업 전달식(150만 원), KR LED에서 양곡 12가마 후원에 대한 전달식과 우수 봉사자와 후원자에 대한 국회의원, 도지사,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의장, 기관장 등의 감사패 전달 및 축사가 있었다.  남유진 시장은 “오늘 에너지 충전을 계기로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벽이 돼주길 기대 한다”며, “더불어 함께 잘 사는 구미건설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1999년 개관해 올해 16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치매어르신보호, 학대아동보호, 노인대학, 경로시간 운영 및 도시락 배달, 이동목욕 등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으로 1일 45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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