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는 다문화 가족회 사무실에 방문하여 필리핀, 일본, 베트남, 중국등 자조모임 대표 결혼이민여성들 상대로 한국생활 중 잘모르고 저지르게 되는 경범죄와 교통법규 위반발생시 주로 위법하는 범죄유형과 처리절차에 관한 교육을 시행했다.이날 교육에 참가한 일본출신 엠미후미꼬(49) 씨는 “한국의 교통법규와 경범죄등 실제 사례를 통한 외국인 범죄피해 유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진욱 서장은 “결혼이민여성 범죄예방교육과 더불어 외국인 상대 운전면허교실이나, 학과시험 무료강의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안전한 다문화 사회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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