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15일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강중근)와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백선기 군수, 강중근 직장협의회장 및 협의위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750여 칠곡군 공직자를 대표로 조직 결속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현안사항에 대한 격의없는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또 직장협의회의 협의사항 및 건의안건에 대해 상호간 긍정적인 측면에서 방안을 모색했다.강중근 직장협회의회장은 “새로운 칠곡 100년을 향해 노력하는 백선기 군수님과 750여 공직자가 함께 발 맞춰 상생의 직장, 함께하는 직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