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 춘양면 기관단체 모임인 금요회(회장 김위동) 회원 20여 명이 지난 16일 영공을 지키는 일월산 공군 제8789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지역 내 36개 주요 기관단체 및 사회·봉사단체장으로 구성된 춘양면 금요회는 매월 정례회의를 열어 업무협의를 통한 지역발전 노력은 물론 기관간의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일월산 공군 제8789부대는 국가 영공을 지키는 든든한 수호부대로서 지역사회에는 주민들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부대로 소명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위동 회장은 "추운겨울이 다가온 연말을 맞아 부대 장병들이 따뜻한 가족의 온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지원 등 지역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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