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창률)는 14일 지사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무재해목표달성 사업장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포스코엠텍은 무재해 목표달성을 위해 노ㆍ사가 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무재해 목표달성 5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해 최창률이사장으로 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주)포스코엠텍은 냉연, STS, 전기강판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포장작업을 하는 포스코 내 외주 파트너사로 KOSHA 18001 인증 및 POSCO 계열사 중 최초로 격리잠금제도(ILS)인증을 획득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무재해를 달성하였다.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최창률 지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노고를 치하를 표하고 앞으로 “산업재해 제로를 향한 굳은 의지로 무재해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