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항시새마을회(회장박봉덕)에서는 18일 기계면과 기북면, 청하면 소재 농가 10곳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회장 최현욱)와 포항시새마을부녀회(회장 권이자) 회원들 약 300여명이 참가해 10곳의 농가에 사과 접과와 울타리 쌓기 등으로 농가의 좋은 호응을 받았다.
농가마다 인원을 더 요청했으나 워낙 많은 농가의 요청으로 1곳에 10명~20명을 배정해 부족하나마 농가의 바쁜 일손을 도왔다.
농촌일손 돕기는 포항시새마을회에서 매년 봄·가을 2회 행사로 지속하고 있으며 매년 농가의 요청이 늘어 가는 실정이다. 강신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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