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12일 봉화읍 내성리 소재 전통장날을 맞아 봉화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및 가두모금 캠페인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62일간에 걸쳐 희망2017 이웃돕기 성금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모금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는 주민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훈훈한 캠페인 모금운동이 됐다.박시원 주민복지실장은 "모금된 성금은 언론사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돼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지원금으로 사용된다"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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