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뷰티디자인과는 12일 대구 신암로 오휘 대현점에서 대한민국 화장품 대표 브랜드 오휘(대현점) 및 네일 업계 선두주자인 벨르 네일과 온 뷰티 미용학원 등 3개 산업체와 산학협력체결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필요한 정보를 상호 교류하며, 양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고 인적교류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선린대학교 뷰티디자인과는 2016년 총 143개 산업체와 산학협력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현장실습을 제공하고, 취업 연계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사회 명실상부한 학과로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뷰티디자인과 학과장 정년구 교수는 “산업체 맞춤형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산학협력관리를 체계화해 취업률을 향상시키고, 연계시스템을 통해 미용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중견기술인으로 성장시켜 지역 산업 발전 이바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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