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산업·㈜케이아이피씨엠은 지난 9일 김정일 부시장, 상주시의회 최경철 부의장, 회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창 제2농공단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지난 7월 상주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건일산업은 콘크리트관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함창제2농공단지에 공장을 건설했다. 상주시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상주시를 비롯한 전국을 대상으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내년 3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방세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국토의 중심축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상주시에 기업이 들어오면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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