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 발주한 각종 공사현장이 감독 부실로 인한 마구잡이식 공사와 현장 관리 부재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에서 지동간 도로 확·포장의 경우 영하의 날씨 속에 비산먼지 방지를 위해 많은 양의 물을 뿌려 빙판길로 운전자들의 고통을 겪고 있다. 또한 자재 야적 뒤에는 각종 폐기물을 방치해 도를 넘는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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