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공무원 학습동아리 ‘상주문화연구회’(회장 정미란)는 지난 8일 시청 강당에서 이정백 상주시장과 상주문화원 김철수 원장을 비롯한 상주의 역사·문화 관련 단체장 6명과 동료 공직자 100여 명을 초빙, 상주문화연구회 10주년 기념 발표회를 개최했다.기념식은 그동안 회원들의 연구활동과 결과를 되돌아보고 상주문화에 대한 애향심과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재점검하고 신규 회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들 학습동아리는 지난 6월 15일 창단, 지역의 문화유산을 연구·조사해 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 인적 자원이 부족한 지방에서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구성됐다. 매월 1회원 1주제, 1발표, 1답사를 원칙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10호에 이르는 상주(上州) 책자를 발간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와 시청 각 실과소와 읍면동에 배포해 오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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