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설 선물상품을 일찍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가격을 할인하는 ‘설 선물세트 예약할인 판매‘를 13일부터 2017년 1월 12일까지 진행한다.예약할인판매는 백화점 식품관 매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물상품 매장이 구성되기 전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로, 알뜰 구매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대구백화점은 비타민 등 건강관련제품을 최고 30~50% 할인을 비롯해 와인 최고 30~70%, 굴비와 곶감 15%, 한우와 공산 제품들은 10% 등 예약할인기간을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