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서장 홍종태)가 지난 8일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물탱크차를 신형 소방차량으로 교체해 소방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에 제작된 신형물탱크차는 안계·군위·의흥 119안전센터에 배치됐으며 구입예산은 전액 도비로 7억2천400여만 원(대당 2억4천여만 원)이다. 의성소방서는 연말까지 노후 화학차, 중형펌프차도 신규 소방차로 교체하여 봉양119안전센터 및 금성지역대에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에 신규 소방차량 8대(구급차 3대, 굴절사다리차 1대, 중형 펌프차 1대, 순찰차 등 2대)를 보강했으며 연차적으로 소방차량 노후율을 개선해 소방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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