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구수산도서관은 2017년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지원 사업과 관련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 한다.원서접수는 14~16일까지 구수산도서관 3층 사무실에서 접수하며, 채용 인원은 3명을 선발할 예정이고, 업무는 야간 자료실 도서대출ㆍ반납(서가정리) 및 업무보조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채용기간은 2017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개월이고, 근로조건은 1일 8시간 평일 및 주말근무(정기휴관에 따른 대체근무)이며, 임금은 1개월에 147만6천500원(4대 보험료 등 포함)이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이달 23일 개별통보 되며, 채용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와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창석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채용은 사서 등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야간개관시간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의 이용편의 향상 및 원활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으며 지역의 많은 사서인력이 신청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 구수산도서관(053-665-4267)으로 문의 하면 된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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