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7일 포항시청 여성출산보육과에서 2017년부터 3년간 포항시와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이동식장난감도서관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 했다.포항시는 지난달 30일 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해 12월 31일로 기존의 위탁만료를 앞두고 있는 포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새로운 위탁체로 선린대학교를 선정했다.선린대학교는 전문성과 운영능력을 갖춘 대학, 보육시설 및 네트워크 구축, 대외협력관계 등에 인정받아 새로운 위탁자로 선정됐다.변효철 총장은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이동식장난감도서관 운영을 통해 포항시의 보육정책을 바탕으로 새로운 보육프로그램 도입과 어린이집 교사들의 양질의 교육 및 보육서비스 확대 지원 등을 통해 신뢰받는 보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또 선린대학교는 역사와 전통의 유아교육과,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와 22년을 맞이하는 경상북도 대학 최초의 교육원인 보육교사교육원을 통해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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