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 7일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비면 수하2리 새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수비면 수하2리 새마을회관 준공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117㎡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신축됐다. 준공식에 참석한 권영택 영양군수는 “수하2리 새마을회관이 노후돼 사용하기에 불편했는데 이번 신축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해결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복지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상매일신문=김경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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