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지난 7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16 영양 해달뫼 학생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한마음축제, 방과후학교, 1인 1악기 활동을 연계해 학생 중심 축제로 운영됐다. 오전에는 초등부 공연, 오후에는 중고등부 공연을 통해 참가학생들이 음악, 무용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학교별로 문예, 미술 분야의 교육활동 결과물 전시를 통해 우수한 교육 실적들을 공유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2016 영양 해달뫼 축제’는 1인 1악기 활동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키워온 꿈과 끼를 발산하는 기회가 됐다.  박상호 교육장은 “학생 중심의 축제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고, 음악, 무용, 미술, 문예 등 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인성 및 감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김경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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