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과 8일 오후 생방송 직원모금을 전개했다. 매달 개최되는 구미시청 공무원들의 석회시간을 이용해 본청, 사업소, 읍면동 직원 등 1천여 명이 함께 하는 날로 직원 한명 한명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면서 성의껏 모금에 참여하게 된다. 이러한 분위기 조성을 통해 2017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열기가 전 시민에게로 퍼져나가게 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희망2017나눔 캠페인은 지난달 21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 간 거리모금캠페인, 사랑의 자투리 991모금, 금융기관 모금함모금, 행복해지는 전화(ARS 060-700-0060)걸기운동, 생방송 등 각계각층 시민이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모금 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된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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