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의장 김제일) 제209회 정례회가 지난 11월 2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집행부에 대한 2016년 현미경 행정사무감사로 집행부 공직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해 관심을 끌고 있다.11월 30일부터 시작된 2016년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의 최 일선인 읍·면을 직접 방문해 민원과 직원들의 개선사항 청취에 이어 5일부터 본청 실과소의 집중 감사를 벌이고 있다.이상식 특위 위원장과 간사인 김희무 의원 등은 자료검토와 질의 준비를 통해 군정업무인 행정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요구, 대응책 등 선진행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특히, 의원들은 군민 복지증진, 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군민 편에서 민의를 대변해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 역할에 소홀함이 없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김제일 의장은 "이번 회기는 많은 군민들이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는 정례회인 만큼, 위원들이 견제와 감시 등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의욕이 넘치는 의정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을 강조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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