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지난 7일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유아숲체험원 운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 에서는 유아숲체험원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의 개선·보완을 위해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을 비롯한 관련기관·단체·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2013년에 처음 운영해 현재까지 약 2만여 명의 유아들에게 혜택을 제공한 청사 유아숲체험원은 2017년도에 5주년을 맞는다. 더 많은 유아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회했으며 그 결과를 내년도 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강성철 소장은 “우리 아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우리 관리소에서는 유아숲체험원 시설운영과 프로그램의 체계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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