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7일 ‘읍면 복지허브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복지위원 읍면협의체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은 복지위원, 읍면협의체 위원, 민간협력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노력한 우수활동자 10명에 대한 표창을 했다.이어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른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대구사이버대학교 채현탁 교수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이에 따라 성주군은 2016년 11월부터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을 시행해 적극적으로 먼저 찾아가는 현장을 만들고 이를 통해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촘촘하게 찾아 돕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역사회보장 기반 구축 및 지역밀착형 인적안전망의 구심점인 복지위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했다.이어 군에서도 복지허브화 조기정착으로 누구나 행복한 성주군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