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대표 반명석)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포항시청 2층 갤러리에서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시민들의 목공작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전시회에는 야생화를 비롯 압화, 조각, 시화, 목공예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 생활목공품과 우드버닝, 서각, 생태공예 등 1천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 박희경 사무국장은 "회원들이 실력을 쌓아온 결과물을 전시함으로써 자신의 내적 역량을 강화하고, 2017년도에도 경북 숲 해설가로서 자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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