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6년도 시·군 정기 보안감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경북도 시·군 정기보안감사는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성주군을 비롯한 경북 도내 20개 시·군 및 소방서 대상으로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9일간 일반보안, 정보·통신보안, 공간정보보안 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한 보안관리 실태 감사를 했다.그 결과 전 분야에 걸쳐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비밀문서의 생산과 보관, 파기 등 철저한 비밀문서 관리를 통해 일반보안 분야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항곤 군수는 "그 동안 보안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자체 보안직무교육과 보안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의 보안생활화를 통해 보안 취약요인을 사전 차단해 중요한 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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