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포항테크노파크 정책연구소(원장 김기홍)는 6일 포스텍 LG연구동 강당에서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스텍과 공동으로 ‘지능형 레이다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경북도와 포항시의 지원을 받아 포항의 신성장동력으로 방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도출을 위해 열렸다.먼저 1부에서는 포항공과대학교의 김경태 교수가 “미래 지능형 레이다 개념 및 응용”, 한화시스템 AESA 레이다 개발 센터 김형주 센터장이 “한화시스템의 레이다 개발 역량", 국방과학연구소의 조병래 박사가 ”지상운용 소형 탐지추적 레이다“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2부에서는 DGIST 현유진 박사가 “차량용 레이다 타켓 인지 기술”,  국방기술품질원 이승필 박사가“ 국방핵심기술소개”, 부경대학교 박상홍 교수가 “레이다 마이크로 도플러 현상과 응용”을 발표했다.  포항테크노파크 정책연구소에서는 “국방산업은 기존의 제조업을 고도화 시킬 수 있는 산업기반 지원과 더불어 기술적, 실용화를 위한 산업의 체질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앞으로 포항의 국방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산업구조다변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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