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은 오는 10일 자신의 지역구사무실에서 ‘속 시원한 소통! 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 하는 민원의 날’을 개최한다. 지난달 5일 제2차 민원의 날에 이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민원에서부터 정책아이디어까지 지역에 필요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경북도의원 및 포항시의원, 보좌관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후보시절 주민들에게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9월 3일 제1차 민원의 날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가 안팎으로 다양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10일 열리는 ‘민원의 날’ 행사는 두호 및 죽도, 중앙동 지역민을 대상으로 열리며, 유선 사전접수를 통해 상담시간을 예약하여 상담하거나 당일 현장방문으로 상담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9월 ‘제1차 민원의 날’과 10월 ‘제2차 민원의 날’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번 제3차 민원의 날에도 두호, 죽도, 중앙동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크고 작은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