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대이동주민센터(동장 이원우)는 지난 4일~6일 3일간 주민센터에서 백은희 새마을부녀회장, 우유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회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이원우 동장은 “정성을 보태준 새마을부녀회ㆍ새마을지도자 대이동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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