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방송 경북본부(본부장 이병균)는 오는 9일(금) 포항시 장성동 신청사 공개홀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이번 행사에는 포항시장을 비롯해서 경북교통방송 신용선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지역의 교통통신원들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개청식은 지난 11월 공사를 완료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TBN 경북교통방송을 지역시민들에게 알리기위한 자리로 개청식을 계기로 교통방송은 더욱 선진화된 교통문화 정착과 안전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게 된다.이병균 본부장은“지역민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터전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는 물론 풍부한 컨텐츠로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TBN경북교통방송은 포항·경주 지역은 FM 103.5㎒, 영덕·울진은 FM 103.7㎒로 청취가 가능하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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