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3일부터 3일간 사례관리 대상자 중 연령 도래로 종결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졸업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아동들이 보호자와 함께하는 가족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 친밀감을 높여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아이들에겐 그 어느 때보다 기억에 남을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학부모 김 모(45, 봉화읍) 씨는 "올해 종결해 아쉽지만 그간 드림스타트가 제공한 각종 프로그램들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드림스타트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시원 주민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가 운영한 졸업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가족 중심 체험활동과 여가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는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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