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는 지난 3일 상주중앙초등학교에서 2017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영재성 검사를 초·중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상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 시행한 시험은 수학, 과학, 수과통합, 인문사회, 정보과학, 발명 등 6개 영역으로 90분간 실시됐다. 7개반 140명 모집에 144명이 학교 추천을 통해 지원하였으며 지원자는 오는 17일 치르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후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