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효령초등학교(교장 김원한)는 지난 2일 강당에서 학예발표회를 개최했다. 1, 2학년 학생의 첫인사로 시작된 학예회는 유치원생들의 율동, 탈춤, 실로폰 합주, 태권무, 합창 창작무용, 뮤지컬, 발레, 치어댄스, 우쿨렐레 합주, 독창, 기악합주 등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와 재능 발표로 진행했다. 또한, 지난 1년간 노력한 학생들의 학습 결과물을 전시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도 마련됐다. 김원한 교장은 “이번 학예발표회를 통하여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생각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성과 각자의 소질을 발휘하는 계기가 됐으며, 학부모들에게는 학교와 소통하는 공감형성의 자리가 돼 교육공동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어울림의 한마당이 됐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