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보건소(소장 소지형)는 제29회 세계에이즈의 날(12.1)을 기념해 에이즈 예방을 홍보하고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자 지난 2일 선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주민과 전통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에이즈의 날’ 기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에이즈 익명검사(무료)를 홍보하고 에이즈 예방 홍보물 배부 및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오해 해소를 호소했다. 한편, ‘에이즈 익명검사’는 별도의 접수 없이 검사를 하고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숫자나 가명으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사업으로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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