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10시 15분께 대구시 방촌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1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이모(여·74), 김모(여·69) 할머니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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