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지난 1일  영양군민회관에서 ‘2016 영양 꿈찾기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영양 지역 내 중학교 학생 150 여명, 인솔교사 10명 등 총 160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의식을 갖추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나는 누구인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등 자존감을 키워주는 과정부터 목표을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박상호 교육장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더 멋진 인생을 설계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김경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