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청송양수발전소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6천 장을 지원해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특히 이날 청송양수발전소 직원들과 청송군 희망복지지원단 20여 명은 파천면의 2가정을 방문해 1천 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청송양수발전소는 지난해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7천 장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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