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교육연구소 안상섭(53) 이사장의 `행복한 교육이야기 경북순회 북콘서트`가 지난달 26일과 30일 각각 경주와 봉화에서 열렸다. 지난달 26일 경주 신평동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 개최된 북콘서트에서는 학교폭력에 관련된 현 제도의 문제점과 그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봉화 석포면 석포행복나눔센터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는 책의 주제인 독서, 스마트폰 중독, 독도의 세 가지 내용을 강연 후 지역민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안 이사장은 봉화 북콘서트에서 “경북은 지역 면적이 매우 넓고, 특히 북부권에는 교육 소외지역이 많기 때문에 각 지역별로 가진 고민이 다르다”며 “지역주민과의 계속된 소통으로 해당 지역의 실질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상섭 이사장은 경산 무학고등학교, 대구대 사범대 일반사회교육과를 졸업, 고려대 상담심리교육 석사, 영남대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포항 영신고에서 16년 동안 교편을 잡았으며 고려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고려대 행동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고려능력개발원 원장 등을 거쳐 현재 사)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과 교육연합신문 회장으로 겸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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