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2월의 기업으로 ㈜아바코(대표 김광현)를 선정하고 1일 오전 9시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과 ㈜아바코 김광현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6년 12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아바코는 평판 디스플레이 및 박막 태양전지 분야의 증착과 반송장비를 생산하는 설비 전문 업체로 미래 성장산업인 박막태양전지 분야와 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우수 중견기업이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