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서장 구자운)는 1일 재난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만들기 위해 현장 출동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는 1~2일 양일간 진행 평가로 점점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활동 표준 기법 숙달을 통한 소방전문대원 육성과 효과적인 현장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평가 종목으로는 방화복 착용, 수관 연장 및 회수이며 화재진압을 위해 필요한 종목으로 평가했다.구자운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함에 따라 고령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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