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개진면 구곡리 소재 아진산업 김순희 대표가 지난달 30일 개진면사무소를 방문, `희망2017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김 대표는 여성기업인으로서 고령군 교육발전기금을 비롯한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적십자 기금기탁 등 매년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종기 개진면장은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희망2017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은 오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천사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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