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시민들을 위해 기술기능 기초과정, 국가자격증취득과정,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심화과정을 개설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1일부터 38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종합복지회관은 국가자격증취득 및 직업능력 개발을 원하는 대구시민을 위해 2017년 1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 4개월 동안 기술기능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목으로는 △양식ㆍ중식, 한식ㆍ일식, 컴퓨터, 헤어디자인, 피부미용, 제빵, 제과 등 ‘국가자격증취득과정’ 7개 과목 △엑셀&포토샵, 패션디자인기초 등 ‘기초기능과정’ 2개 과목 △테이크아웃브런치, 한식, 피부미용, 패션디자인, 헤어디자인전문 등 ‘전문기술과정’ 5개 과목 등 총 14개 과목으로 12월 1일부터 3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수강료는 4만 원으로(월 1만 원)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족, 장애인(본인), 저소득한부모가족, 사회복지시설거주자, 대구아이조아카드 소지자, 결혼이주여성, 병역명문가 예우대상자는 수강료가 면제된다. 또한,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주 4회(월, 화, 수, 금)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김중하 종합복지회관장은 “교육생들의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률을 높여 취업 및 창업 등이 가능하도록 수준 높은 실습 위주의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2017년 제1기 기술기능 교육생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홈페이지(https://www.daegu.go.kr/Welfarehall)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53-550-6532)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