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숲가꾸기 등 현재 산림사업을 실행중인 국유림 영림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zero)달성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벌목 및 솎아베기 등 숲가꾸기 작업 시 안전작업요령및 안전관리 의무사항 전달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교육을 병행해 참석자들의 호응도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또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림청 규제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강성철 소장은 “모든 산림사업의 기본은 사업 참여자의 안전이다"라고 강조하며, "향후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사업장 안전관리를 통하여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