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에서 ‘2016 동아리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관장 박병길)는 1일~3일까지 독도체험 및 동아리 작품 전시회, 공연 한마당 등 동아리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년 동안 회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틈틈이 배우고 익힌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로 더욱 값진 결실의 의미가 있다.1일부터 3일간 그간의 체험 활동 내용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학습 결과물들이 1층 로비에 전시 될 예정이다.특히, 독도 미니북 콘테스트에 입상한 작품들은 독도 사랑을 정겹게 표현한 작품들이라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또 3일 오후 1시부턴 난타, 사물놀이, k-pop댄스, 동요, 합창, 우쿨렐레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릴 예정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윤한경 부장은 “해마다 개최하는 본 행사를 통해 창의적인 감성을 계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