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최근 재난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만들기 현장활동 대원 151명을 대상으로  소방전술훈련 숙련도 평가를 실시했다.이번 평가는 재난현장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현장 활동 수행을 위해 실시됐으며, 이번 평가 항목은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표에 의해 합산 평가했다.영주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 및 평가를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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