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전 7시 35분께 구미시 산동면의 한 나노 필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개동 5천337㎡ 및 기계설비 10대 등을 태우고 2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공장 관계자 등 4명은 불이 나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15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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