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와 포항합창단은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30분 기쁨의교회 비전홀에서 필리핀 오지마을 학교 돕기 자선음악회를 연다.자선음악회에는 CCM 가수 동방현주가 대표곡 사명, 사모곡, 다시 일어섭니다, 광야의 감사 등을 들려준다. 또한 베이스 정하해, 테너 박재화, 소프라노 박혜송도 CCM을 부른다. 이중지 청년부연합회장은 "내년 2월 필리핀 단기선교 때 자선음악회 수익금을 현지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관심있는 기독교인들의 관심과 기도와 참석을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자선음악회 티켓은 1만원이며 수익금은 필리핀 뉴 라이트 초등학교 증축 기금으로 사용된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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