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5일 뇌병변 장애인 및 지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10주과정의 ‘동행 / 활기찬 재활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동행 / 활기찬 재활교실’ 은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분에서 12시까지 10주간 맞춤형 재활운동을 위주로, 고혈압,당뇨병등 만성질환 건강강좌, 우울증,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프로그램도 가미하여 진행했으며 개인별 장애 유형에 맞는 양질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물리치료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진행했다.수료식을 마친 한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이런 재활교실을 열어주어서 의료기관이나 시설을 이용하는데서 오는 경제적 부담도 들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보건소 재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