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지난 25일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사기진작 일환으로 무기계약직 및 기간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남부지방산림청을 포함해 소속기관 5개 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에 근무중인 무기계약 및 기간제 근로자 45명을 대상으로 춘양양묘사업소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해 단체 체험활동, 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권용철 기획운영과장은 “앞으로도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근로자들의 애로·건의사항들을 수렴하고 사기진작과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