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언론사(주간 정진영)는 지난 23일 제37회 솔뫼문화상 시상식을 대학 본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솔뫼문화상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 및 지성인으로서의 소양 증진을 위해 지난 1980년 안동대 문학상으로 시작했다. 올해는 총 55명 186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시 부문 당선 최기석(국어교육학과) 외 15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특히, 시 부문 심사를 맡은 안상학 시인은 최기석 학생의 작품에 대해 1학년생이 쓴 작품답지 않게 잘 썼다며 호평했다고 언론사는 밝혔다. 언론사 주간 정진영 교수는 “학업에 바쁜 와중에도 솔뫼문화상이라는 기회를 통해 자신과 주변에 관심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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