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전화 한 통화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ARS 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시는 현재 지방세에 대해 ARS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나, 세외수입 부분의 납부편의를 도모코자 다음달 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지방세, 세외수입 일반, 주정차위반 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등을 ARS(☎1644–8239)로 통화해 부과 및 체납 조회 후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가상계좌납부 등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결제 후 휴대폰으로 결제확인 문자수신도 가능하다.또한 24시간 납부가 가능하며, 업무시간 중에는 담당자 연결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세외수입까지 ARS 확대 운영으로 타 지역 거주자, 인터넷에 익숙하지 못한 중․장년층의 납부편의 도모와 실시간 부과정보 안내 및 납부지원을 통해 수납체계의 개선뿐만 아니라 세수증대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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